INI스틸(옛 인천제철)은 6일 김재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8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같은 대규모 승진인사는 지난달 유인균 회장체제가 새로 출범하면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