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크리스천 선교 카드사업 전문회사인㈜홀리파워와 제휴해 7일부터 사용액의 0.1%를 선교목적으로 사용하는 `크리스천 위(爲)카드'를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발급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골드카드인 `익투스 목회자카드'와 일반카드인 `3927문화카드' 등 2종류로 발급된다. 이 카드는 사용실적에 따른 포인트 적립은 물론 백화점.할인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영화 예매시 최고 4천원 할인, 현대정유 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30원 할인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