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두께가 2㎝ 미만이면서 무선랜 기능을 갖춘 서브노트북 `센스Q10'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센스Q10은 1.93㎝의 두께에 무게가 1.29㎏으로 종전 모델인 `센스Q'보다 휴대가 쉽고 IEEE802.11b 방식의 무선랜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대학생층에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380만원(733㎒급)과 435만원(866㎒급).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