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4일부터 기업은 법인세를 줄일 수 있고 종업원은 다양한 보장을 제공받는 기업복지 전용보험인 '대한 직장인 보장보험'을 판매한다. 5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이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로 납입되는 금액이 모두 손비 처리된다. 종업원들은 작업 환경에 따라 주계약과 9가지 특약을 통해 보장 내용을 설계할 수 있다. 대한생명은 재해 위주로 보장내용을 설계하면 연령에 따른 보험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고연령층 종업원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1588-6363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