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프린터 팩스 복사기 스캐너 기능을 통합한 디지털 레이저 복합기 "SCX-5312F"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ppm의 인쇄 및 복사 출력이 가능하고 1200dpi 해상도와 600dpi까지 스캔이 가능한 CCD( )모듈을 사용해 일반 문서 스캔 뿐 아니라 입체물의 스캔까지 할 수 있다. 양면인쇄도 가능하고 토너 용지절약 등 다양한 절약기능을 갖췄다. 시중가격은 1백76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