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고객관계관리)전문업체 예스컴(공동대표 이용석.조종식)은 최근 제일은행 고객서비스센터 구축업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예스컴은 전화 뿐아니라 웹 e메일 무선통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관리해 상담원의 업무효율을 증대시키는 콜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제일은행 고객서비스센터는 오는 4월 중순께 오픈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