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학자금대출 고객중 총 1천4백30명을 추첨,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10명)에게는 현금 1백만원을,나머지 1천4백20명에게는 축구공,다이어리 등을 준다. LG카드는 또 월드컵과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1등(1명)1백만원,2등(3명)50만원,3등(50명)20만원,4등(5백명)에게는 5만원짜리 LG상품권을 주는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이밖에 기존에 대출이 있는 고객이 오는 3월 말까지 추가로 대출을 신청하면 이중 총 18명을 추첨,김치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준다. LG카드는 연 7~18%(취급수수료별도)의 금리에 학기당 최고 5백만원까지 빌려주는 학자금대출을 실시중이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