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패스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는 22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짐 스키너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맥도날드측은 이날 "스키너는 전세계 1백21개국에서 2만9천개가 넘는 햄버거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