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3일부터 활동이 왕성한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을 보장하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무배당i사랑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재해로 장해시 최고 2억원을 지급하고 사망시에는 최고 3천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게 돼있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재해와 질병에 대한 보장뿐아니라 가입 2년후부터 매년 10만원씩 생일축하금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활동비 지급형을 가입했을 경우에는 가입 3년후부터 2년마다 100만원의 특별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고 교보생명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