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은 공단의 기능 재정립과 핵심역량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여수에 있는 서남지역본부가 광주로 이전됐으며 주안지부는 주안사무소로 바뀌었다. 공동 물류사업 추진조직을 보완하기 위해 본사의 물류사업팀을 물류·개발사업실로 개편했고 지역본부에 정보화물류팀을 설치했다. 또 디지털산업단지 구축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보화 디지털산단팀과 정보화사업팀을 디지털구축팀 및 디지털운영팀으로 일원화했다. (02)6300-5110∼5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