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제품을 선보이는 "2002 정부조달 우수제품전"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한동 국무총리,장재식 산업자원부장관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조달청과 한국경제신문 MBC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백45개업체가 3백31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19일까지 계속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