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 진출한 e비즈니스 전문 컨설팅사인 발텍컨설팅 코리아(대표 조성호)는 16일 솔루션별 팀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현재 40명인 인력을 상반기중 6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한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 목표는 85억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발텍컨설팅은 프랑스계 e비즈니스 컨설팅업체로 지난해 국내에 진출,SK 한국토지공사 등의 시스템 설계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으며 최근 전문가를 영입해 공급망관리(SCM) 등 5개 솔루션 팀을 구성하고 산업별 전문가를 배치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