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www.dreamwiz.com)는 메일을 보내고 난뒤 이를 핸드폰으로 알려주는 휴대폰알림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일을 보낼때 수신자의 휴대폰 번호를 함께 입력하면 메일 전송과 동시에 e메일을 받을 수신자의 휴대폰으로 메일수신을 알려준다. 휴대폰 SMS(단문서비스)와 e메일을 연동한 이 서비스 이용료는 건당 30원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