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만에 1백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대표적인 은행 독자카드.한빛은행은 비씨카드 회원은행 중 최초로 독자개발 카드인 한빛모아카드를 선보였다. 한빛모아카드를 이용하면 가입 초기 1년차 연회비가 면제된다. 회원이 현대정유 오일뱅크(가스충전소 제외)에서 기름값을 결제할 경우 리터당 현금 3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모아카드회원이 전화료나 이동통신 요금을 두 건이상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지급하면 매월 1천원씩 연간 1만2천원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과 할인점 이마트 전매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구매가 가능하다. 모아카드 회원은 무료보험 가입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되는 교통상해,재해장애보장,남녀 3대 특정암 보장 등 3가지 보험상품 중 한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모아카드로 CGV에서 영화표를 사면 1천원씩 월 2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모빌리언스에서는 인터넷 영화 한편이 무료로 제공되며 알프스리조트에서 숙박시 40~50%,리프트 및 스키장비 렌탈시 30%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