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타이어 매각 2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입력2006.04.02 08:06 수정2006.04.02 08:08

금호산업이 타이어 사업부문 인수의사를 밝힌 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11일 인수의향서를 받았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타이어부문 매각을 위한 최종입찰결과 세계적 투자회사인 칼라일 JP모건 UBS캐피탈 컨소시엄과 골드만삭스 뉴브리지캐피탈 컨소시엄 등 2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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