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외채 26개월연속 감소...작년11월 현재 1203억弗

입력2006.04.02 08:06 수정2006.04.02 08:08

우리나라가 외국에 갚아야 할 빚(총외채)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빌려준 돈(총대외채권)은 꾸준히 늘어 순채권(채권-채무)이 1999년 9월 이후 26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1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01년 11월말 현재 총대외지불부담(총외채) 현황''에 따르면 총외채는 1천2백3억달러로 전달보다 4억달러 감소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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