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www.a3sc.co.kr)은 10일 정보통신 기반 시설로 지정된 데이콤에 취약점 분석과 평가 컨설팅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23개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을 발표,정보보호전문업체로부터 오는 3월까지 정보보호시스템에 관한 보안컨설팅을 받도록 했다. 에이쓰리가 수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점 분석 및 보안 지침 제시"와 "보안종합대책수립"의 두 부문으로 구성되며 물리적,관리적,기술적 취약점을 분석하고 중요 장비에 대한 보안실무운영지침을 제시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이쓰리시큐리티는 또 기반 시설로 지정된 하나로통신에 컨설팅 프로젝트도 수행했다고 밝혔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