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EC는 25억달러 상당의 전략적 아웃 소싱 계획에 따라 일본의 현지 생산 부문 2곳을 캐나다 전자 업체인 셀레스티카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C과 셀레스티카간의 전략적 아웃 소싱 계획에 따르면 셀레스티카는 NEC의 미야기와 야마나시의 첨단 생산 시설을 인수하고 공급망 관리, 조립, 최종조립 및 광대역 접속 장비 등의 시험 등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셀레스티카에 팔리는 NEC의 사업 부문은 첨단 광 전송 시스템 개발 및 제조 부문들이라고 성명을 전했다. (도쿄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