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자회사인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이 입찰을 통해 대보종합건설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기획예산처는 8일 고속도로의 CCTV와 통행료 징수기기를 관리하는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의 지분 66%를 대보종합건설 컨소시엄에 2백11억원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