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해외시장 개척기금 융자한도를해외전시회 참가 등 중점사업에 대해서는 종전 연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해외지사개설 등 일반사업은 종전 1억5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각각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건별 융자한도도 해외전시회 참가의 경우 종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됐다. 한편 무역협회는 연간 일반사업 융자 및 1.4분기 중점사업 융자 신청을 이달 9∼19일 접수한다. 융자조건은 연리 4.0%에 2년거치 일시상환이다. 문의는 ☎(02)6000-5196.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