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작년 1년간 지사화사업을 통한 수출성과가 2천152건, 2억3천193만달러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사화 사업은 해외지사를 설치하기 힘든 중소업체들을 위해 KOTRA 해외무역관이 연간 110만∼22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시장조사, 바이어발굴.관리 등 지사업무를대행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0년 7월에 개시됐으며 2000년에는 328건, 5천70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냈었다.

이 사업을 이용하는 업체도 작년말 현재 742개사로 1년전보다 421개사가 늘었으며 이용계약 건수는 1천231건으로 688건이 증가했다.

KOTRA는 이용 희망업체들이 계속 늘고 있어남에 따라 더 많은 업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존 참가업체들의 이용 기간을 3년으로 제한하고 이용계약 기간중 진행된 바이어 상담건에 대해서는 계약 만료뒤 6개월까지 무료 지원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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