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3일부터 자사 건물 1층 로비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진품을 전시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창출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늘 생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 3개월 예정으로 이 조각상을 빌려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