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기연)이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신비로(www.shinbiro.com)는 새해를 맞아 세뱃돈을 사이버머니로 지급하는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새해 첫날부터 3주간 진행될 이 이벤트에서는 매일 신비로에 로그인하는 75명 회원에게 1천원에서 10만원까지 신비캐시를 지급한다. 신비캐시로 다양한 유료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친구나 친지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