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지급기업체 한네트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와 지하철역구내 현금지급기 설치·운영 임대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05년 말까지 4년간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