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대표 박건재)가 국내 전자화폐 운영업체로선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마이비는 "최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정보기술(IT)기업인 레이메이컴퓨터 및 '협동조합 오키나와 ITM개발기구'와 오키나와현 및 일본 타지역에 마이비 전자화폐시스템 구축과 보급을 위해 공동사업을 벌이기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