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여파로 부동산투자여건이 크게 호전되면서 올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매각한 공매재산 실적이 작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올해 자산관리공사가가 공매한 매각재산은 모두 5천6백51건,전체 매각금액은 6천66억원에 달한다. 이는 작년에 비해 매각건수 대비 10%,매각금액으로는 5%이상 늘어난 것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