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텍(대표 여문구.www.hdigitech.com)이 노키아코리아와 공동으로 현대건설 전국 현장 공사장에 가상사설망(VPN)을 구축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노키아는 VPN솔루션을 공급하며 현대디지텍은 지역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VPN은 인터넷망을 사설망처럼 사용하기 위해 각종 정보를 암호화하는 역할을 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