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제품 18인 액정모니터(L1800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면 테두리 폭을 17.5 로 줄여 동급 액정모니터보다 화면이 훨씬 커 보인다. 이에 따라 20인치 액정모니터를 보는 듯한 효과가 난다는 것이 LG전자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백60만원대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