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11월 수주대 출하비율(BB율)이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TSMC는 11월의 BB율은 1.34를 기록했으며 12월에도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TSMC는 최근 가동률도 크게 올라가고 있으며 주문의 급증으로 내년 1분기의 물량도 거의 확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