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감안할 때 엔강(强)이 기본기조라고 일본은행의 하야미 마사루 총재가 13일(이하 도쿄 현지시간) 밝혔다. 하야미총재는 이날 대의회 발언에서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GDP(국내총생산)의 2%에 해당한다"면서 "우리가 환율을 결정할 때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