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는 하루 7천대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현장사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자동화파트에서 LCA(Low Cost Automation)를 적용하고 공정편성효율 향상 및 낭비요소를 제거했다. 또한 휴대폰 사업에 맞는 최적의 업무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수주에서 출하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를 사업특성에 맞게 재정립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재물류 프로세스, 동기화 생산시스템을 구축했고 삼성식 TPM(PRO-3M) 활동 등을 전개, 설비효율을 향상 시켰다. 이러한 제조부문의 혁신 활동이 경영과 연계될 수 있도록 원가절감활동을 추진해 제조경쟁력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생산현장을 중심으로 한 IE, 6시그마, VE, TPM 등의 현장개선기법을 활용한 체계적인 생산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생산혁신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1인당 생산성 25%, 설비효율 11%를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