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블 코리아(대표 이철상.www.viable.co.kr)는 듀얼폴더형 초령량 GSM휴대폰(모델명 VG100)을 출시했다. 내년 초 중국과 대만,동남아 화교권 시장에 판매되는 이 휴대폰은 7개 컬러 색상을 구현하며 4화음 벨소리에 중국어와 영문 입력 기능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제품개발 초기부터 현지 취향에 맞는 디자인 및 기능을 반영했으며 고가 정책을 통해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로 차별성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