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상의회관에서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은행의 신용평가와 관련해 환리스크 대상기업 확대에 즈음해 △ 외환리스크 관리정책의 취지와 추진방향 △ 환위험관리기법의 이해와 응용을 주제로 금융감독원 박동순 팀장과 국민은행 이성돈 팀장이 강연한다. 설명회 참석 문의는 대한상의 경제정책팀(02-316-3344∼5)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