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건설교통부가 발간한 "지하수 조사연보 2001"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이 사용한 지하수는 전국 1백8만여 관정에서 모두 31억 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생활용수가 67만 관정에서 15억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농업용수가 39만관정 13억 ,공업용수는 1만2천관정 1억8천 ,기타용수는 4천관정 6천 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