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시내.국도.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펑크났을 때 이를 교체해주는'EZ(easy) 서비스'를 종전 승용차에서 트럭 및 버스로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콜센터(☎1588-5595)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사이트(www.buytire.co.kr)에 접속해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장 가까운 금호트럭서비스(KTS)로 연결, 전국 어디든지 1시간이내에 찾아가 타이어 교환, 펑크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위해 대리점과 공동으로 대형타이어 장탈착기와 전자식 공기압 충전기 등을 탑재한 3.5t 서비스 차량 36대를 제작,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