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오후 4시 예금보험공사에서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공적자금 조사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금융기관과 부실 기업주의 은닉재산 조사 및 환수를 위한 유관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부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국세청.관세청 차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