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외국산 담배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지난 10월 17.6%로 지난 1월 18.4%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