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는 29일 서영태 전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공동대표이사(51)를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겸 CFO(최고재무담당 임원)로 선임했다. 서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 경영학과를 나와 서울신탁은행 국제부,체이스맨해튼은행 서울 부지점장,두산 씨그램 부사장 등을 지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