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현재 운영중인 홈페이지의 상담창구기능을 확충키 위해 전국 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도 홈페이지를 개설, 다음달 1일부터 일제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은 각 일선 세무서에까지 홈페이지가 개설될 경우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지역주민의 요구를 세정에 반영하는 동시에 지역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비스 내용은 ▲세무관서 소개 ▲기관장과의 대화방 ▲자유게시판 ▲공지사항등이라고 국세청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