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다음달 3일부터 자동차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에 맞춰 '엑설런트 A 개인용자동차보험'과 `차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 `가족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 등 3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설런트 A 개인용 자동차보험은 모든 특약을 포괄적으로 추가한 최고급형 상품으로 안전띠 착용중 사고 추가보상담보특약은 보험가입자나 가족이 앞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던중 사고로 사망할 경우 1인당 1천만원을 추가로 보상해 준다. 또 주말이나 휴일사고 확대보상담보특약은 주말 또는 휴일에 피보험자동차사고로 보험가입자나 가족이 사망했을 경우 1인당 3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차사랑 개인자동차보험은 원격지 차량운반비용, 차량시세하락손해, 차량초과수리비 등 패키지특약을 추가했으며 가족사랑 개인용자동차보험은 건강회복지원금, 가족사고 특별위로금, 주말 또는 휴일사고확대보상 등 특약을 추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