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장 - 이국노 ]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 기반 강화,품질관리 체제 구축,신기술 개발,중소기업 경영안정 도모,중소기업 관련 정책수립 등에 기여하는 등 국내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일례로 IT(정보기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IT산업 인프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수립,분석.검토한 결과 인도의 국가기반사업인 인터넷 광케이블 매설에 필요한 PE관이 수출경쟁력이 있다고 판단,상담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기존 세계 유수기업을 제치고 1천2백만달러에 달하는 광케이블 보호관 HDPEDUCTS를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계열화 추진,고유업종 확대,단체수의계약제도 유지,중소기업 정보화 및 국제화 추진,연수제도 확대 등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