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기반의 전문 웹에이전시인 웹매니아(agency.webmania.co.kr , 대표 김도연)가 웹에이전시업체로는 최초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다. 웹매니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eCRM 추천알고리즘과 중소기업 전용 그룹웨어 xDesk 등을 기반으로한 이번 선정으로 웹전문 기업으로는 드물게 기술력과 안정성 및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웹매니아는 중소기업청과 협약된 6개 금융기관으로 부터 자금지원을 받게 되고, 기술혁신 개발자금, 기술지도, 경영컨설팅, 해외 유명규격 인증획득지원사업 등 중기청의 직접 지원이 가능한 사업 뿐만 아니라 산학연컨소시엄사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기술이전개발사업 및 시험·분석지원 등 사업별 지원업체 선정시 우대 지원받게 된다. 이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에는 기계, 제조, 금속, 화학, 소프트웨어업 등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각 분야 1375개업체 중 720개업체가 선정됐으며, 이중 소프트웨어 부분 선정업체는 135개 이다. 선정 업체는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9년 설립된 웹매니아(agency.webmania.co.kr)는 컨설팅 기반의 전문 웹에이전시로 LG, 삼성, 국세청, 오라클, 뷰티아이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웹개발자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를 운영, 웹개발자를 위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각종 인터넷 비즈니스의 방향에 대한 세미나 및 교육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이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이란 중소기업, 중소기업청, 민간기술경쟁력 평가기관, 종합 연계기관, 관련기관, 전문가 등 INNO-BIZ 담당기관이 정확한 기술경쟁력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기준으로 향후 기업의 기술수준별로 취약분야에 대한 전략적인 집중 연계지원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선정 기업들은 중소기업청과 협약관계에 있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조흥은행, 한빛은행, 하나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6개 금융기관에서 담보나 대출심사 없이 100% 신용으로만 운전자금은 30억원, 시설자금은 소요 범위내에서 무한대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중소기업청은 금년 5월 INNO-BIZ기업의 육성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한 [중소기업 기술혁신촉진법]이 11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민간의 금융지원과 병행하여, 기술혁신개발사업, 해외유명규격획득사업 등 중기청 기술지원사업을 INNO-BIZ기업에 연계하여 우대 지원하는 한편, 판로, 인력, 정보화 등 각종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INNO-BIZ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