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중국 상장기업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상품인 "슈로더차이나밸런스드 펀드"를 28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인당 가입 최저금액은 5백만원이다. 이 펀드는 자금의 60%를 국내 국.공채로 운용하고 나머지 40%는 중국 증권시장에 등록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홍콩 대만 등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서 영업하는 기업도 포함된다. 만기는 5년이며 1년내 환매할 경우에는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내야한다. 그러나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수수료 부담없이 언제나 환매할 수 있다. (02)423-6193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