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수확기 출하증가로 인해 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감귤가격 안정을 위해 3만톤을 수매하기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30일 우선적으로 2만톤을 수매키로 했다. 또 가격안정을 위해 2만톤을 산지 폐기하기로 했다. 소요재원은 71억원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