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27일 0시부터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공장도값을 ℓ당 1천1백50원에서 1천1백35원으로 15원 내린다고 26일 발표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인하 조치로 직영주유소 판매가격은 ℓ당 1천2백10∼1천2백35원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