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공식 출범, 26일 오전 수송동 이마빌딩 5층에서 인권침해와 차별행위 등에 대한 진정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스리랑카 출신 노동자 등 진정인들이 이른 아침부터 사무실에 나와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