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플레율이 10월중 공산품 및 서비스료의 오름세로 인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는 9월보다 0.1% 상승, 연간기준으로는 1.8% 올랐다. 지난 9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기준으로 1.5%였다. 이 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세를 주도한 품목은 신선식품 및 공산품, 렌트비용과 교통비 등이었다. (파리 AFP=연합뉴스) yc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