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을 무역주간으로 22일 선포했다. 산자부는 이 기간중 무역 진흥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26일에는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중국 경제의 부상과 한국산업의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27일에는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일류상품·일류경제를 이루는 길'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자부는 30일 오전 10시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갖고 곧바로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세계일류상품' 전시회 개막식과 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 전시회는 한국경제신문이 산자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 추진중인 'TNK(Totally New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월 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