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에프에스코리아 황재광 대표이사등 25명을 2001년 하반기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각 지방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의 추천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새로운 발상으로 경영혁신, 신기술 개발, 업무방식 개선 등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됐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23일 과천청사 세미나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자들에 대한 자세한소개는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