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 전문업체인 동양토탈(대표 윤영해)은 원가 경쟁력 확보와 사업 전문화를 목적으로 한 영업양도의 건으로 20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동양토탈은 그동안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었던 판매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제조부문에 사업 역량을 집중시켜 인테리어사업 전문 회사로 변신할 계획이다. 또 상호도 "(주)인테크"로 바꿀 예정이다. (032)814-1287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